[신화망 베이징 1월 29일] 28일 다롄(大連)시 위생건강위원회는 다롄에서 발생한 이번 감염의 마지막 확진자가 이날 퇴원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다롄시는 이번 감염 사태 누적 신고 확진자 51명과 무증상 감염자 32명 총 83명이 모두 퇴원했고 감염자 '0명'을 기록했다.
퇴원한 확진자는 모두 연속 두 차례의 음성 핵산 검사 결과를 받았고 전문가팀 합동 회진을 거쳐 퇴원 기준에 맞추고 지정병원에서 14일간 격리 및 의학적 관찰을 계속할 것이다. 또한, 퇴원한 무증상 감염자는 모두 연속 두 차례의 음성 핵산 검사 결과를 받았고 전문가 합동 회진을 거쳐 퇴원 기준에 맟추어 격리를 해제했다. 퇴원 후 14일간 격리 의학적 관찰 장소에서 의학적 관찰을 계속 할 것이다.
원문 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