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푸저우 3월3일] 푸젠(福建)성의 올 1분기 중대 프로젝트가 2일부터 본격 착공에 들어갔다.
푸젠성에 따르면 이번에 착공에 들어간 중대 프로젝트는 모두 236개로 총 투자규모는 1천767억 위안(약 30조6천733억원)이다.
푸젠성은 '14차 5개년' 계획(2021~2025년)이 시작되는 올해 첫 프로젝트로 디지털 경제, 해양 경제 등 새로운 성장점에 주목했다. 그중 189억 위안(3조2천808억원) 규모의 인프라 프로젝트 48개가 추진된다. 또 산업 프로젝트(138개)와 사회민생 프로젝트(50개)에 각각 1천258억 위안(21조8천376억원)과 320억 위안(5조5천548억원)이 투자됐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