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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국 코로나19 충격에도 中 시장 훈풍 타고 대중 수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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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21-03-07 09:39:09  | 편집 :  주설송

[신화망 베이징 3월73일] 지난해 주요국들의 대중 수출은 코로나19 충격 속에서도 증가해 이들 국가의 경제가 회복을 유지하는 중요한 버팀목이 된 것으로 최신 데이터에서 나타났다. 중국의 수준 높은 대외개방 확대와 지속적인 경제 회복이 수요 회복을 이끌면서 세계 각국에 더 광활한 시장과 더 많은 발전 기회를 제공했다는 관측이 나온다.

유럽연합(EU) 통계국 유로스타트(Eurostat)가 2월 중순에 발표한 데이터에서 코로나19 영향으로 2020년 EU 수출액은 2019년 대비 9.4% 감소했지만 대중 상품 수출은 2.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U의 10대 교역국 가운데 중국만 유일하게 수출입 교역이 모두 증가했다.

일본 재무성이 1월 하순에 발표한 잠정 통계 결과에서 자동차 등 제품의 해외 수요가 대폭 감소한 영향으로 지난해 일본의 수출액은 2019년 대비 11.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중국 경제의 빠른 회복으로 인해 비철금속, 자동차 및 플라스틱의 대중 수출이 뚜렷이 증가하면서 연간 대중 수출 2.7% 증가를 견인했다.

중국과 중남미 지역의 교역은 안정적이었다. 지난해 중남미 지역의 대중 수출은 2019년 대비 0.1% 증가했다. 유엔 중남미·카리브경제위원회(ECLAC)의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19 영향으로 지난해 중남미 지역 수출은 13% 감소했다. 이 가운데 대미 수출과 대EU 수출은 각각 14%와 13% 감소했다. 그러나 중국의 신속한 코로나19 진압과 경제 성장 회복으로 인해 2020년3월 이후 중남미 지역의 대중 수출은 농산품·광산품 수출의 견인 하에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중남미 최대 국가인 브라질의 대중 수출은 증가세를 유지했다. 브라질 중앙은행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1차 제품의 대중 수출 선전으로 지난해 브라질의 대외무역 흑자는 2019년 대비 29억 달러 늘었다.

보고서는 또 대두, 철광석 등 1차 제품의 대중 수출이 선방한 덕분에 지난해 브라질의 수출은 비교적 강한 회복세를 나타냈고, 브라질 각 지역의 대외 수출에서 대중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모두 소폭 상승했다면서 “이는 브라질 각 지역의 대외무역에 대한 중국 경제 활동의 영향이 보편적으로 강화되었음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관측자는 “중국은 14억 인구를 가진 초대규모 시장이며 글로벌 경제 성장을 견인하는 중요한 엔진이다. 2020년 세계 주요국 중 유일하게 플러스 성장을 이뤄낸 중국의 신속한 경제 회복이 글로벌 수요 반등을 강력하게 촉진했다”고 설명했다.

독일 한 컨설팅 회사의 선임 애널리스트는 “중국은 EU 경제가 정상을 회복하는 과정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일부 유럽 기업, 특히 자동차와 사치품 업계 기업은 꾸준히 회복되는 중국 시장에서 수혜를 입고 있다”고 말했다.

브라질 경제학자는 “중남미 지역 기타 주요 무역 파트너가 코로나19 영향으로 경제가 침체되었을 때 중국은 지난해 세계 주요국 중 유일하게 플러스 성장했으며 이는 중남미 지역 수출의 호재”라고 말했다.

이와 동시에 중국은 더 큰 규모, 더 넓은 분야, 더 심층적인 대외 개방을 시행하고 국제 경제 협력에 더 잘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더 많은 국가와 기업들이 중국의 개방된 큰 시장과 발전 기회를 공유하도록 할 것이다.

셰인 테드자라티(Shane Tedjarati) 미국 하니웰 글로벌 고성장지역 사장은 “중국은 경영환경 최적화, 대외개방 확대 분야에서 장족의 발전을 거두었다”면서 “더욱 수준 높은 대외개방이 추진되면서 중국 시장은 점점 더 매력적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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