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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2월2일 용이 머리를 드는 날 ‘용대두(龍抬頭)’를 앞두고 저장성 젠더(建德)시 다츠옌(大慈岩)진 리춘(李村)촌에서 대형 민속 문화행사가 상연되어 정월이 지난 후 젠더시 민속문화 관광의 새로운 볼거리를 선사했다. ‘타이거차오(抬閣翹)’로도 불리는 리춘 타이거(抬閣)는 저장성 무형문화유산이다. 저장성 젠더시 남부에 위치한 리춘촌은 약 천년의 역사와 문화를 간직하고 있다. 리춘촌은 제3기 중국 전통 촌락, 제7기 중국 역사 문화 유명마을에 등재되었으며 현재 80여 채의 명청 시대 휘파(徽派) 고건축물이 온전하게 보존되어 있다. [촬영/신화사 기자 쉬위(徐昱)]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