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3월29일] 지난 26일 현재 중국 중소-벤처기업 전용 장외 주식시장인 '신삼판(新三板∙NEEQ)' 상장회사 150곳이 올 들어 72억 위안(약 1조2천453억원)의 주식을 누적 발행했다.
신삼판 내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 주(3월 22~26일) 신삼판 상장회사의 거래액은 22억6천700만 위안(3천921억원)이었다. 그중 우량주인 정선층(精選層) 거래액은 8억2천500 위안(1천384억원)을 기록했다.
지수를 보면 지난 주 중국 주요 지수가 주춤한 가운데 신삼판 주가를 보여주는 '삼판성분지수'는 26일 992.32포인트로 마감했다. '삼판조정지수'는 1097.46포인트였다.
26일 현재 신삼판 상장사 수는 모두 7천798개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