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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타이임

더 잘 기념하기 위해 지킨다

출처: 신화망 | 2021-04-04 09:29:42 | 편집: 주설송

(图片故事)(3)守护是为了更好地纪念

창이시 항일 순국열사 사당은 전쟁 중에 희생한 열사들을 위해 1945년 건립됐다. 당원 경력이 50년 되는 퇴역 노병 웨이톄량(魏鐵良)은 2012년 33년간 열사 사당을 지킨 노병 천광쥐(陳光聚)에게서 바통을 이어받아 약10년째 이곳을 관리하고 있다. 위패를 닦고 정원을 쓸고 화초를 심고 보수하고 페인트칠하고……그는 이곳을 자신의 집처럼 가꾸고 있다. 열사 사당은 홍색 문물과 애국주의 교육기지로 참관과 학습을 위해 오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어지지 않는다. 특히 청명절, 건군절, 국경절, 춘절 등에는 방문객이 많다. 그는 방문객에게 혁명 선열의 영웅적인 사적을 설명해주다가 격앙되면 눈물을 흘리기도 한다. 그는 “열사들의 영웅적인 사적을 더 잘 설명하고 홍색정신을 전승하기 위해서 이곳을 지킨다”고 말했다.[촬영/궈쉬레이(郭緒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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