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5월12일] 베이징과 광저우(廣州) 지하철이 QR코드로 연결됐다.
12일 베이징시 교통위원회에 따르면 오늘부터 지하철 탑승객이 '이퉁싱(億通行)' 애플리케이션(APP) 또는 '광저우 지하철' 앱을 통해 QR코드를 스캔하면 간편하게 승차할 수 있다.
현재까지 베이징과 지하철로 연결된 도시는 상하이·광저우·톈진(天津)·후허하오터(呼和浩特) 등 4개 도시로 QR코드만으로 탑승이 가능하다.
베이징은 올해 더 많은 도시와의 연결에 박차를 가할 것이란 방침을 밝혀 귀추가 주목된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