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상하이 5월20일] 지난해 중국 라이브 스트리밍 산업이 크게 성장하면서 이용자가 6억 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 산업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라이브 스트리밍 사용자는 6억1천700만 명에 달했다.
라이브 스트리머도 늘어났다. 중국 연출협회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말 라이브 스트리머 계정은 1억3천만 개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지난해 중국의 라이브 스트리밍 산업 규모가 1천930억 위안(300만 달러)을 넘어선 것으로 추정했다.
2020년 말 기준 중국 인터넷 기업 중 약 6천 곳이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 자격을 얻었고, 이 중 약 9개 플랫폼 기업은 증시에 상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