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장성 츠시(慈溪)시의 청자는 역사와 문화가 유구하다. 츠시 상린후(上林湖)는 당∙송 시대 중국 월요(越窑) 청자의 중심 산지이자 비색자(秘色瓷)의 주요 산지다. 최근 수년에 걸쳐 츠시시 관계 부처는 산업 지원 정책 출범, 상린후 청자문화 계승 단지 건립을 통해 청자 문화 인재 규모를 키우는 동시에 산업규모 확대와 산업구조 최적화에 힘써 창의∙디자인∙고령토∙소성∙판매 등을 포괄하는 산업사슬을 점진적으로 형성해 현대 청자 산업 발전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촬영/신화사 기자 쉬위(徐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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