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충칭 6월20일] 중국 충칭(重慶)시의 대외무역액이 올 1~5월 3천47억7천만 위안(약 53조5천298억원)에 달해 전년 동기 대비 39.9% 증가했다.
충칭 해관(세관)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충칭의 수출액은 42.6% 늘어난 1천900억4천만 위안(33조3천786억원), 수입액은 35.6% 증가한 1천147억3천만 위안(20조1천511억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충칭의 주요 무역 파트너국인 아세안(ASEAN)·유럽연합(EU)·미국 간 무역규모는 각각 23.9%, 31.4%, 43.8% 증가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