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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중국 주재 외국 사절들과 ‘중국 공산당 역사 전람회’ 참관

출처: 신화망 | 2021-06-25 09:24:56 | 편집: 주설송

[신화망 베이징 6월25일] 왕이(王毅) 중국 외교 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24일 오전 중국 주재 외국 사절 및 주중 국제기구 대표들과 함께 ‘초심을 잊지 말고 사명을 명심하자’ 주제의 중국 공산당 역사 전람회를 참관했다.

왕이 부장은 “중국을 이해하려면 우선 중국 공산당을 이해해야 한다. 중국 역사를 연구하려면 우선 중국 공산당의 역사를 연구해야 한다”면서 중국 공산당이 없으면 신중국이 없고, 중국 특색 사회주의 사업이 이룬 큰 성과가 없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또 “이번 전람회는 100년 동안 중국 공산당이 걸어온 평범하지 않은 과정을 소개했고, 100년 동안 중국이 발전한 역사적 논리, 이론적 논리, 사회적 논리를 보여주었다”며 “참관 후 중국 역사와 중국 국민이 왜 중국 공산당을 선택했는지, 중국 특색 사회주의 노선을 선택했는지, 자주 독립의 평화적 외교 정책을 선택했는지를 더욱 직접적이고 확실하게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왕이 부장은 “중국 공산당은 인류의 진보 사업을 위해 분투하는 정당”이라면서 “새로운 역사적 출발점에서 중국은 세계 각국과 함께 인류 운명공동체 구축을 위해 쉼 없이 분투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100여 명의 주중 외국 사절과 주중 국제기구 대표가 전람회를 참관했다. 사절들은 중국 공산당 창당 100주년을 축하하며, 중국 공산당과 교류∙협력을 강화하고 대중국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길 바란다고 밝혔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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