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바르샤바 6월29일] 폴란드 새 좌파당 부대표가 얼마 전 바르샤바에서 가진 신화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각국은 모두 역량을 집중해 국가 경제 발전을 촉진하고 국민의 복지를 증진시켜야 한다면서 중국 공산당이 국정운영 경험을 공유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며 다른 나라에 시사점을 던져주었고 본보기가 됐다고 말했다.
여러 번 중국을 방문한 폴란드 새 좌파당 부대표는 중국 공산당 및 중국 정부와의 교류에서 중국 당과 정부는 어떻게 하면 국민의 생활 수준을 높이고 사회 평등을 증진하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실현할 것인지 등의 문제를 끊임없이 생각한다는 것을 점차 발견했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이 경제 발전, 사회 관리 등의 분야에서 이룬 성과와 진보에 진심으로 탄복한다면서 국민을 중심으로 하는 중국 공산당의 집권이념을 높이 평가했다.
또 폴란드와 중국은 경제 발전, 빈곤 감소 등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진행했으며 중국이 이런 분야에서 축적한 경험 덕에 폴란드는 많은 수혜를 입었으며, 중국이 기적을 일군 경험을 세계와 더 많이 공유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중국 공산당이 국정운영 경험을 공유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면서 중국 공산당의 관리 이념은 다른 나라에 시사점을 던져주었으며, 사회 발전 성과를 공평하게 분배하는 분야에서 중국의 경험은 본보기가 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빈곤, 기후변화 등의 도전에 직면해 각국이 효율적이고 일치된 대응 행동을 취하기는 어렵다고 지적하면서 “따라서 인류 공동운명체 이념은 매우 위대하다. 중국의 이 이념은 진보적인 이념으로 세계의 평화적인 발전 및 인류 공동의 행복과 미래에 착안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폴란드 새 좌파당과 중국 공산당은 시종일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중국 공산당 창당 100주년을 맞아 중국 공산당과 중국 국민에게 축복을 전하고 중국이 더 큰 발전을 이루고 중국 국민의 생활이 더욱 행복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