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누르술탄 6월30일] 타지키스탄 공산당 중앙서기가 얼마 전 타지키스탄 수도 두샨베에서 가진 신화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중국 공산당은 국민을 최우선으로 하는 집권 이념을 견지하고, 탁월한 국정운영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세계에서 영원히 선진성을 간직한 집권당”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근면하고 소박한 중국 국민은 중국 공산당의 지도 아래 계속해서 발전 기적을 경신할 것이다. 아름다운 미래는 반드시 중국 국민의 것”이라고 덧붙였다.
중국 공산당 창당 100주년을 앞두고 87세의 타지키스탄 공산당 중앙서기는 중국 공산당이 중국 국민을 이끌고 이룩한 역사적인 업적을 높이 평가했다. 그는 “100년의 시련을 겪고 중국 공산당은 한걸음 한걸음 위대한 집권당으로 성장해 중국 국민을 이끌고 왕성하게 발전하는 길을 걸어 오늘의 찬란한 성과를 이룩했다”면서 “최근 수년간 시진핑 주석의 지도 아래 중국 공산당은 부패를 척결하고 사회 민생 발전에 힘썼으며, 코로나19를 효과적으로 진정시키고, 절대 빈곤 퇴치 목표를 실현했다. 이러한 성과에 세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말했다.
인터뷰에서 그는 “왜 중국이 세계 선두의 제조업 대국이 될 수 있었는가? 왜 중국산 제품이 오늘날 사회 생활의 곳곳에 퍼져있는가? 왜 중국이 가장 먼저 코로나19를 효과적으로 통제해 발전의 길에서 계속 앞을 향해 힘차게 나아갈 수 있는가?” 등 세 가지 문제를 내고 자신이 답을 맞췄다.
그는 “중국 공산당은 줄곧 국민의 복지에 착안하고 온갖 방법을 강구해 국민을 위해 행복을 도모하고 전면적 샤오캉 실현을 견지한다. 이와 동시에 중국 국민은 억척스럽다. 그들은 장기적인 목표를 위해 쉬지 않고 분투하길 원하고 중국의 위대한 부흥을 위해 역량을 이바지하길 원한다”면서 “이것이 바로 중국이 위대한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또 같은 공산당원으로서 중국 공산당원의 성취가 자랑스럽다면서 “중국의 초청으로 타지키스탄 공산당 대표단은 중국을 참관∙방문하러 간 적이 있다. 중국의 비약적인 발전, 도시와 농촌의 나날이 발전하는 면모는 타지키스탄 공산당 대표단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고 말했다.
미래를 전망하면서 그는 타지키스탄 공산당과 중국 공산당은 계속해서 더 많고, 더욱 심화된 당 차원의 교류의 협력을 펼쳐 각종 도전에 함께 대응하고 인류 진보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원문 출처: 신화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