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7월1일] 시진핑 주석은 “역사를 거울로 삼아 미래를 열려면 반드시 중국 공산당이 강력한 영도를 견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중국의 일을 잘 하려면 관건은 당에 있다. 중화민족 근대 이래 180여년의 역사, 중국 공산당 창당 이래 100년의 역사, 중화인민공화국 수립 이래 70여년의 역사는 모두 중국 공산당이 없으면 신중국이 없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도 없다는 것을 충분히 증명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역사와 인민이 중국 공산당을 선택했다”면서 “중국 공산당 영도는 중국 특색 사회주의의 가장 본질적인 특징이자 중국 특색 사회주의 제도의 최대 우위이며, 당과 국가의 근본이자 명맥이고, 전국 각 민족 인민의 이익과 운명에 관계된 것”이라고 밝혔다.
시 주석은 또 새로운 여정에서 당의 전면적 영도를 견지 및 완비, 정치의식, 대국의식, 핵심의식, 일치의식 등 4개 의식 증진, 노선∙이론∙제도∙문화에 대한 4개 자신감 확고화, 2개의 수호 완수, 그리고 국가의 대사를 명심해 당의 과학적 집권, 민주 집권, 법치 집권 수준을 꾸준히 높여 당이 전국을 총괄하고 각측을 조율하는 리더 역할과 핵심적인 역할을 충분히 발휘할 것을 주문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