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7월1일] 시진핑 주석은 “미래는 청년들의 것이므로 청년에게 희망을 걸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백년전 신청년들이 마르크스주의 사상의 횃불을 높이 들고 암담하고 어수선한 중국에서 민족 부흥의 앞날을 모색했다”면서 “100년간 중국 공산당의 기치 아래 중국 청년들은 대대로 청춘의 분투를 당과 인민 사업에 융화해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이루는 선봉 역량으로 자리매김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새로운 시대의 중국 청년은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이루는 것을 자신의 소임으로 삼아 중국인의 패기, 기개, 저력을 강화해 시대와 청춘, 당과 인민의 간절한 기대에 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