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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타이임

시진핑 주석 “국가 주권과 영토 보존 수호에 대한 중국 인민의 결심과 의지, 능력 과소평가해선 안돼”

출처: 신화망 | 2021-07-01 11:15:10 | 편집: 박금화

[신화망 베이징 7월1일] 시진핑 주석은 “우리는 일국양제(一國兩制∙한 국가 두 체제), 항인치항(港人治港∙홍콩인이 홍콩을 다스림), 오인치오(澳人治澳∙마카오인이 마카오를 다스림), 고도자치 방침을 전면적이고 정확하게 관철해 홍콩∙마카오 특별행정구의 전면 관치권을 이행하고, 특별행정구의 국가 안전을 수호하는 제도와 집행 시스템을 이행해야 하며, 국가의 주권과 안보, 발전 이익을 수호하고, 특별행정구 사회의 전반적인 안정을 수호해 홍콩∙마카오가 장기적인 번영과 안정을 유지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타이완 문제를 해결하고, 조국의 완전 통일을 실현하는 것은 중국 공산당의 초지일관된 역사적 임무이자 전 중국인의 공통된 염원”이라면서 “‘하나의 중국’ 원칙과 ‘92공식’(九二共識∙1992년 중국 정부와 타이완이 ‘하나의 중국’을 인정하되 각자 명칭을 사용하기로 한 합의)을 지키고, 조국의 평화적 통일 프로세스를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시 주석은 또 “양안(兩岸∙중국과 타이완) 동포를 포함한 모든 중국의 아들딸들은 힘을 합쳐 난관을 극복하고 단결∙전진해 ‘타이완 독립’을 꾀하는 모든 시도를 박살내고 민족 부흥의 더 나은 미래를 함께 개척해야 한다”면서 “어느 누구도 국가의 주권과 영토 보존에 대한 중국 인민의 강한 결심과 확고한 의지, 막강한 능력을 과소평가해선 안 된다고 역설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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