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7월1일] 시진핑 주석은 “역사를 거울로 삼아 미래를 열려면 중국인들이 대동단결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100년의 분투 여정에서 중국 공산당은 시종일관 통일전선을 중요한 위치에 두고 가장 광범위한 통일전선을 공고화 및 발전시켰다. 단결시킬 수 있는 모든 역량을 단결시키고, 동원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동원하는 적극적인 요소는 공동 분투하는 역량을 최대한도로 집결시킨다”면서 “애국통일전선은 중국 공산당이 국내외 전체 중국인들을 단결시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이루는 중요한 비결”이라고 덧붙였다.
시 주석은 또 “새로운 여정에서 반드시 대동단결과 대연합을 고수하고, 일치성과 다양성의 통일을 견지해야 하며, 사상∙정치적 인도를 강화하고 공감대를 광범위하게 응집하고 널리 인재를 모아 최대 공약수를 찾고 최대 동심원을 그려 국내외 전체 중국인들이 한 마음으로 힘을 합치는 생동적인 국면을 형성하고, 민족 부흥을 실현하는 역량을 결집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