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7월6일] 7월6일 저녁, 시진핑 중공중앙총서기, 국가주석이 화상으로 열린 중국공산당과 세계 정당 지도자 정상회의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발표했다.
시 주석은 중국공산당은 대국·대당(大党)의 책임을 이행해 인류 복지 증진을 위해 새로운 기여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빈곤 퇴치는 각국 국민의 공동 염원이자 각국 정당이 힘써 실현해야 할 중요한 목표이다"라면서 "중국공산당 제18차 전국대표대회 이래 중국의 농촌 인구 9899만 명이 전부 빈곤에서 벗어나 '유엔 2030 지속가능발전 어젠다' 빈곤 감소 목표를 10년 앞당겨 실현했다. 중국공산당은 인류의 빈곤 감소 진척에 더욱 많은 중국 방안과 중국 역량을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웨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