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7월6일] 7월6일 저녁, 시진핑 중공중앙총서기, 국가주석이 화상으로 열린 중국공산당과 세계 정당 지도자 정상회의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발표했다.
시 주석은 "공동한 도전에 직면해 그 어떤 개인도, 그 어떤 국가도 독선기신(独善其身, 자기만 행각하고 집단을 생각하지 않다)할 수 없으며 인류는 힘을 합쳐야 함께 난관을 극복할 수 있다"면서 "정당은 인류 진보를 추진하는 중요한 역량으로 정확한 전진 방향을 확정하고 인민의 행복과 진보를 도모하는 역사적 책임을 짊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웨이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