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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中, 경제 최적화와 업그레이드로 세계에 긍정적 에너지 ‘수출’

출처: 신화망 | 2021-07-13 10:03:30 | 편집: 朱雪松

[신화망 베이징 7월13일] 중국이 전면적 샤오캉(小康)의 역사적 프로세스를 달성하면서 중국 경제도 더 높은 단계로 상승하고 최적화, 업그레이드 되어 세계에 긍정적 에너지를 ‘수출’하고 있다. 중국은 시장 공급을 개선하고, 발전 격차를 메우고, 협력 모델을 혁신하고, 상생 이념을 전달해 국제사회의 광범위한 인정을 받고 있다.

중국경제의 세계적 기여는 성장률을 통해 직관적으로 드러난다. 지난 달 초 세계은행은 올해 중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종전의 7.9%에서 8.5%로 상향 조정했다. 유엔 경제사회국(UNDESA)은 지난 5월 올해 중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연초 예측한 7.2%에서 8.2%로 상향했다. 앞서 국제통화기금(IMF)은 올해 중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8.4%로 상향 조정했다.

IMF 아시아태평양부 관계자는 “지난 10년간 중국은 글로벌 경제 성장량의 약 3분의 1을 기여했다”면서 “전 세계 경제에서 중국 경제의 비중과 중국 경제 회복의 시너지 효과를 감안하면 중국은 아시아와 글로벌 경제 회복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낙관적인 데이터의 배후에는 중국 경제가 전 세계 소비자에게 안겨준 성취감이 자리하고 있다. 탄자니아의 한 청년은 “중국을 언급하면 품질이 좋고 저렴한 다양한 중국산 의류, 완구, 가정용 전기, 건자재, 기계 장비가 생각난다”고 말했다.

중국계 호주인 경제학자인 저우성샹(周生祥)은 “전면적 샤오캉을 달성하는 과정에서 중국은 부족한 경제 시대에서 벗어나 설계와 제조 수준을 계속적으로 업그레이드시켜 메이드 인 차이나는 점점 높은 가성비와 고퀄리티의 대명사가 되도록 만들었다”고 말했다.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리는 특수한 배경에서 세계에 대한 중국 경제의 중요한 의미는 더욱 더 부각된다. 코로나19가 강타하면서 전 세계 공급 사슬의 중국 고리는 비범한 회복력을 보여주어 코로나19로 ‘동상’에 걸린 세계 경제에 난류를 주입하고 디커플링(탈동조화)하고 고리를 끊는 다양한 보호주의라는 황당무계한 주장을 자멸시켰다.

샤오캉의 꿈을 이루는 관건적인 해에 중국은 조업과 생산을 재개하고 전력을 다해 의료용 마스크, 방호복, 호흡기, 백신 등의 전 세계 주문을 만족시키고 글로벌 공공재 부족을 효과적으로 보완해 대국의 책임감을 보여주고 동요하는 세계 경제에 확실성을 기여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중국은 전 세계 200여개국에 방역 물품을 제공∙수출한 것으로 공식 집계됐다. 작년 3월부터 연말까지 전국 해관이 검수하고 수출한 주요 방역 물자는 4258억 위안어치, 노트북 등 홈코노미 제품 수출은 2조5100억 위안어치에 달해 전 세계 공급 사슬 단절 우려를 완화했고 수많은 가정의 현실적인 난제를 해결했다. Steven Lien 하니웰(Honeywell) 중국 법인 사장은 “세계 공장으로서 중국은 글로벌 시장의 자원 배치와 효율을 높이고 각국 소비자의 복지를 증진시켰으며 전 세계 인플레이션 압박과 발전 불균형 어려움을 완화했다. 아울러 중국은 녹색 기술, 디지털 경제 등 새로운 영역의 투자와 혁신에서 세계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고 말했다. 유형의 제품은 중국이 경제 글로벌화에 기여한 특징으로 꼽힌다. 그 배후에는 완비된 제조업 산업사슬, 개선된 인프라, 현저한 산업 클러스터 효과 및 혁신∙조화∙녹색∙개방∙공유의 새로운 발전 이념이 자리잡고 있다. 이런 심층적 우위는 ‘일대일로’ 프로젝트에서 더욱 두드러진다.

스리랑카 중부 도시 캔디(Kandy)에서 중국 기업이 건설한 스리랑카 최대 급수 프로젝트는 시공 진도가 코로나19 영향을 받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현지에 수천 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카자흐스탄 남부 도시 자나타스에서 중국과 카자흐스탄이 합자 건설한 중앙아시아 최대 풍력발전소 프로젝트가 완공을 앞두고 있다. 이는 현지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럽 20여개국에서 비야디(BYD) 순전기 버스는 현지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누계 7만 톤 저감시켰다……해외 시장에 진출한 중국 기업은 과학기술 혁신, 린 경영에 기반해 세계 경제 회복에 혁신적 활력과 녹색 동력을 보태고 중국 경제가 세계의 행복을 마련해 주는 질적 수준을 높이고 내용을 다양화시켰다.

제품 제공에서 맞춤형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프로젝트 운영에서 전략 매칭에 이르기까지 중국 경제는 최적화, 업그레이드 중에서 글로벌 공급사슬의 안정과 회복을 돕고 생산요소의 국경 간 자유 유동과 수준 높은 개방형 세계 경제를 구축하고 세계 경제 회복의 품질과 활력을 높였다.

태국 Reignwood 그룹 회장은 ‘일대일로’ 구상의 인도 하에 중국과 외국의 통상 협력 분야가 부단히 확장되고 산업과 경제 융합이 심화되면서 중국 경제는 글로벌 시장 공급사슬의 내용을 개선하여 제품 수출에서 기술∙서비스 수출로, 다시 경영 방식∙발전 패러다임 수출에 이르는 도약을 실현해 세계 경제 해양에 흐르는 물의 원천과 발전 지혜를 기여했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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