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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원저우시, ‘2021 어우장 서밋·제2회 국제 산업과 에너지 인터넷 혁신 발전 대회’ 개최

출처: 신화망 | 2021-07-14 09:31:50 | 편집: 朱雪松

[신화망 베이징 7월14일] ‘2021 어우장(甌江) 서밋·제2회 국제 산업과 에너지 인터넷 혁신 발전 대회’가 7월9일~10일 이틀간 저장(浙江)성 원저우(溫州)시에서 열렸다. 원사, 대학과 과학연구소 전문가∙학자, 국제기구 대표, 업계 협회 대표, 정부 관료 등 700여명이 개막식에 참석해 스마트 전력망 구축, 에너지 혁명 추진 등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개막식에서는 산업 업종의 스마트화 업그레이드 및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전력 분야의 디지털 전환 혁신 시범을 전개하며, 앞선 표준으로 업계의 규범화 발전 등을 이끈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어우장 컨센서스를 비롯해 ‘바이두-AI 프로젝트’, ‘국가전력망(SGCC) 탄소중립 실험실’, ‘차이나텔레콤 사물인터넷(IoT) 합동 실험실’ 등을 발표하고, 청정 에너지, ‘탄소중립’과 응용기술 연구원 건설, 에너지 인터넷과 산업 인터넷, 신소재 응용 등 분야를 아우르는 18개 프로젝트를 체결하는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제8회 국제 사물인터넷 센서 기술 서밋, 선봉100인포럼, 녹색에너지포럼, 디지털스마트시티포럼, 디지털스마트전력포럼, 스마트팩토리 및 스마트제조포럼 등도 개최됐다.

행사 기간에는 ‘사물인터넷 적용+디지털화 체험+박람회식 전시+산업관광 명소’를 특색으로 하는 산업과 에너지 사물인터넷 박람회도 열렸다. 행사장에는 ‘녹색 저탄소 종합 에너지 시범관’을 비롯해 ‘지역 에너지 주제관’, ‘산업 디지털화 주제관’, ‘스마트 전기 디지털 센터’ 등 13개 테마 전시구역이 마련됐다. 전시구역에는 탄소 배출량 정점 도달 및 탄소 중립 목표를 배경으로 하고, 스마트 제조를 중심으로 하는 녹색 저탄소 및 산업 디지털화 시범단지를 구축했다. 전시구역의 사물인터넷을 주제로 한 박람회는 폐막 후에도 운영된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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