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7월25일] 24일 중국 응급관리부에 따르면 국가홍수가뭄방지총지휘부 실무팀은 23일 허난(河南)성의 홍수 대비 및 구조 작업 지원을 위해 개최한 회의에서 현재 집중호우가 소강상태를 보임에 따라 재해지역의 구조, 복구, 재건 등의 임무가 막중하다고 분석하고, 국가 국무원 산하 각 부와 각 위원회, 주요 중앙기업(중앙정부의 관리를 받는 기업) 실무팀은 계속해서 정저우(鄭州)시, 신샹(新鄉)시, 허비(鶴壁)시, 안양(安陽)시 등 심각한 피해를 입은 지역 일선에서 본 업종과 본 영역의 홍수 대비와 구조 작업을 지도·협조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