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시진핑 타이임

셰펑 “미국은 무슨 자격으로 전 세계 민주주의와 인권 대변인으로 자처하는가?”

출처: 신화망 | 2021-07-27 10:02:21 | 편집: 朱雪松

[신화망 톈진 7월27일] 셰펑(謝峰) 외교부 부부장은 26일 톈진에서 열린 웬디 셔먼 미국 국무부 부장관과의 회담에서 “미국은 우선 자신의 인권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면서 “역사적으로 볼 때 원주민을 ‘집단학살(제노사이드)’했고, 현실적으로 볼 때 소극적 방역으로 미국인 62만명을 사망케 했으며, 세계적으로 볼 때 장기간에 걸쳐 호전적으로 무력을 남용하고 거짓말로 전쟁을 촉발해 세계에 심각한 재난을 초래했다. 미국은 무슨 자격으로 전 세계 민주주의와 인권 대변인으로 자처하는가?”라고 따져 물었다.

셰 부부장은 “미국은 중국 앞에서 민주주의나 인권에 대해 왈가왈부할 자격이 없다”고 딱 잘라 말했다. 이어 “중국 공산당의 강력한 지도와 효과적인 정치 제도, 자국의 실정에 맞는 발전 노선이 없었고, 중국인이 민주와 자유, 인권을 박탈당했더라면 어떻게 이렇게 거대한 창조력과 생산력을 분출할 수 있었겠는가? 10여억 인구의 초대규모 국가 중국이 어떻게 경제 고성장과 장기간 사회 안정이라는 기적을 일궈낼 수 있었겠는가? 중화민족이 어떻게 100년 만에 일어서고 부유해지고 강해지는 위대한 비약을 맞이할 수 있었겠는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서방의 여론조사에서 중국인의 정부에 대한 만족도는 90%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이는 어떤 국가에서도 경이적인 것”이라고 덧붙였다.

원문 출처: 신화사

기사 오류를 발견시 하기 연락처로 의견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화:0086-10-8805-0795

이메일:xinhuakorea@126.com

0100200713500000000000000111000013100885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