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시진핑 타이임

신임 주미 중국 대사, “중미 관계의 대문은 이미 열린 이상 닫히지 않을 것”

출처: 신화망 | 2021-07-30 09:37:12 | 편집: 朴锦花

[신화망 워싱턴 7월30일] 친강(秦剛) 신임 주미 중국 대사가 28일 미국에 도착해 부임했다. 그는 워싱턴에서 “중미 관계의 대문은 이미 열린 이상 닫히지 않을 것”이라면서 “이는 시대의 흐름이자 대세이며 민심이 향하는 바”라고 밝혔다.

친 대사는 이날 저녁 중국, 미국 언론에 취임 연설을 하면서 “50년 전 헨리 키신저 박사는 비밀리에 방중해 중국의 대문을 열었다. 당시는 냉전 시대여서 중미가 서로 단절되어 있었기 때문에 식견이 풍부한 키신저 박사는 은밀한 방식으로 다른 경로를 경유해 중국에 갈 수 밖에 없었다”면서 “50년 뒤의 오늘 나는 제11대 주미 대사로서 공개적이고 정식 경로를 밟아 논스톱으로 미국에 올 수 있었다. 시간의 흐름이 감개무량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미 관계의 대문은 이미 열린 이상 닫히지 않을 것”이라면서 이는 시대의 흐름이자 대세이며 민심이 향하는 바”라고 강조했다.

친 대사는 “중미 관계는 지난 반세기 동안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양국에 큰 영향을 미쳤을 뿐 아니라 역사와 세계를 심오하게 변화시켰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세계는 세기적인 큰 변화를 겪고 있다. 중미는 역사와 문화, 사회 제도, 발전 수준이 다른 두 대국으로서 새롭게 서로 발전하고 인지하며 조율하는 과정에 진입하고 있으며, 새로운 시대에 상호 공존하는 이치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중미 관계는 새로운 중대한 고비에 처해 있어 많은 어려움과 도전에도 직면했지만 또한 큰 기회와 잠재력도 존재한다. 어느 길로 갈 것인가는 양국 국민의 복지와 세계의 미래와도 관련이 있다”면서 “건전하고 안정적으로 발전하는 중미 관계는 양국 국민과 국제사회의 보편적인 기대”라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그는 섣달그믐날 중미 양국 정상이 전화 통화에서 밝힌 바에 따라 미국 각계와 소통, 협력의 가교를 세우고, 중미 관계의 기초와 중미 양국 국민의 공동 이익을 수호하며, 중미 관계가 올바른 발전 궤도로 돌아오도록 함께 추진해 상호 존중, 평등 대우, 상생협력, 평화공존이라는 중미 공존의 길을 가능에서 현실로 바꾸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친 대사는 또 “미국은 바이든 대통령의 지도 아래 코로나19 극복과 경제 발전 회복에 힘을 쏟고 있다”면서 “미국이 하루 빨리 코로나19에 승리하고 미국 국민이 행복하고 건강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친 대사는 추이톈카이(崔天凱) 전 대사의 후임이다.

원문 출처:신화사

 

기사 오류를 발견시 하기 연락처로 의견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화:0086-10-8805-0795

이메일:xinhuakorea@126.com

0100200713500000000000000111000013100963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