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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완다, 아프리카 최초로 中에 건고추 수출

출처: 신화망 | 2021-08-06 10:15:33 | 편집: 朴锦花

[신화망 창사 8월6일] 중국이 르완다에서 200kg의 건고추를 수입했다. 이로써 르완다는 중국으로 건고추를 수출한 최초의 아프리카 국가가 됐다.

창사(長沙) 해관(세관)은 4일 르완다산 건고추가 후난(湖南)성 창사시로 보내졌다며 건고추에 대한 검사·검역 증명서도 발급했다고 전했다.

르완다의 공급업체는 앞으로 5년 내 건고추 5만t을 후난성으로 수출할 계획이다.

중국은 올 상반기 11만9천900t의 건고추를 수출한 세계 최대의 건고추 소비국이다. 특히 후난성은 중국에서 가장 큰 건고추 소비지역이자 가공지역이다.

르완다에서 건고추를 수입하기 전까지 중국의 건고추 수입국은 7개국 뿐이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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