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정저우 8월3일] 관광객들이 지난달 30일 다난포(大南坡)촌의 한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있다. 허난(河南)성 자오쭤(焦作)시에 자리한 다난포촌은 과거 석탄 자원으로 번성한 마을이었다. 하지만 오랜 채굴 끝에 자원은 고갈되고 환경은 파괴되는 상황에 직면하게 됐다. 이에 다난포촌은 주민들의 거주 환경을 개선하는 한편 노후 건축물을 서점∙카페∙전시관∙민박 등으로 개조해 관광객 유치에 힘쓰고 있다. 2022.8.2
관광객이 지난달 31일 다난포(大南坡)촌의 한 민박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허난(河南)성 자오쭤(焦作)시에 자리한 다난포촌은 한 때 주력 산업이었던 석탄업이 저물자 주민들의 거주 환경을 개선하는 한편 노후 건축물을 서점∙카페∙전시관∙민박 등으로 개조해 관광객 유치에 힘쓰고 있다. 또한 40여 년간 중단됐던 희곡 극단이 공연을 재개하고 공연팀을 초청해 마을에 생기를 더하고 있다. 2022.8.2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