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화망 베이징 1월23일]2025년 중국 제조업이 견조한 성장세를 기록했다.
중국 국가세무총국에 따르면, 2025년 중국 제조업 매출액은 전국 전체 매출 증가율보다 1.7%포인트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전국 총매출에서 제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29.7%로 전년 대비 0.5%포인트 늘었다. 스마트화·녹색화·융합화 속도가 빨라지면서 경제 '밸러스트 스톤'으로서의 역할이 더 뚜렷해졌다는 평가다.
부가가치세 발행 영수증 통계에 따르면 2025년 전국 제조업 기업의 자동화 설비, 디지털화 설비 구매 금액이 전년보다 각각 11.3%, 10% 증가했다. 제조업의 스마트화 개조 및 업그레이드 덕분에 관련 산업이 발전하면서 2025년 스마트 설비 제조업의 매출액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28.1% 확대됐다. 그중 산업용 로봇, 특수 작업 로봇 제조업은 17.4%, 42.1%씩 상승했다.
같은 기간 전국 고(高)에너지 소모 제조업 매출액이 제조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24년 대비 1.1%포인트 감소하며 산업 구조의 꾸준한 최적화 추세를 반영했다. 제조업 기업의 환경 거버넌스 서비스 구매 금액은 7.3% 올랐다. 그중 고에너지 소모 제조업은 14.6%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녹색 거버넌스 분야에 투자가 계속 확대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디지털 제품 제조업의 매출액은 전년 대비 9.4% 늘었고 제조업 기업의 디지털 기술 구매 금액은 10.4%의 증가율을 보였다. 그중 자동차 제조업, 컴퓨터 통신 설비 제조업의 디지털 기술 구매 금액은 각각 24.5%, 11.8% 확대됐다. 디지털 경제와 실물 경제의 융합이 끊임없이 심화되고 있음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