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슝안신구, 쾌적한 거주 환경과 첨단 혁신이 어우러진 미래 도시로 도약-Xinhua

中 슝안신구, 쾌적한 거주 환경과 첨단 혁신이 어우러진 미래 도시로 도약

출처:신화망 한국어판

2026-04-04 09:11:07

편집: 陈畅

[신화망 중국 스자좡 4월4일] 허베이(河北)성 슝안(雄安)신구가 쾌적한 거주 환경과 첨단 혁신이 어우러진 미래 도시의 모습을 갖춰가고 있다.

슝안신구 국제무역센터 옥상에서 바라보면 핵심 지역의 도심 풍경이 한눈에 펼쳐진다. 중앙기업(중앙정부의 관리를 받는 국유기업) 세 곳의 본사가 운영을 시작했으며 다섯 곳의 본사 건립 프로젝트도 질서 있게 진행 중이다. 금융섬에서는 차이푸(財富)센터 쌍둥이 빌딩의 내부 마감 공사가 한창이며 중앙 뤼구(綠谷) 일대에는 물과 도시가 조화를 이루는 생태 경관이 자리하고 있다.

지난달 18일 허베이 河北)성 슝안(雄安)신구 치둥(啟動)구 풍경을 드론 사진에 담았다. (사진/신화통신)

슝안신구는 베이징의 비(非)수도 기능 완화의 핵심 거점으로 신구의 최우선 기능이자 반드시 견지해야 할 기본 방향으로 통한다.

지난 '14차 5개년(2021∼2025년) 계획' 이후 첫 이전 대상으로 선정된 중국위성네트워크그룹(CSCN), 중국화넝(華能), 중국중화(中國中化∙SINOCHEM) 본사가 입주해 운영 중에 있다.

베이징교통대학, 베이징과기대학 등 대학 네 곳과 베이징대학 인민병원, 베이징셰허(協和)병원의 슝안분원 건설도 진행되고 있다. 그밖에 100여 개의 초·중·고교 및 유치원이 신설됐으며, 누적 6만 가구 이상의 고품질 주택이 건설됐다.

슝안신구 건설은 단순히 외형적인 신도시 조성에 그치지 않고 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한 기반 마련에 초점을 두고 있다. 지난 9년간 슝안은 공공서비스 체계를 꾸준히 보완하며 새로운 시대에 걸맞은 살기 좋고 일하기 좋은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슝안의 주거 보장 체계 역시 한층 강화됐다. 신구는 ▷다양한 주체가 참여하는 주택 공급 ▷여러 방식의 주거 보장 ▷임대와 분양을 병행하는 주택 제도를 도입하고 단계별 보장형 주택 공급 구조를 통해 주민들의 주거 안정을 보장하고 있다.

생태 환경도 한층 쾌적하게 조성되고 있다. 슝안은 '300m 거리에 공원, 1㎞ 거리에 수대(樹帶), 3㎞ 거리에 삼림'이 배치돼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아름다운 도시 경관을 만들어가고 있다.

비즈니스 환경도 한층 개선됐다. 베이징과 슝안신구는 278개 정무 서비스를 동성화(同城化·도시통합)했으며 기업은 두 지역을 오가지 않고도 한 번에 이전 절차를 완료할 수 있게 됐다.

'허베이 슝안신구 계획 강요'는 베이징 비수도 기능 완화를 이어받고 혁신 요소·자원을 적극 유치해 높은 수준에서 첨단산업을 배치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슝안신구는 베이징·톈진 등지의 혁신 자원과 연계를 강화하고 과학연구 성과의 발전 및 산업화를 추진하며 자체 혁신 역량 축적에 속도를 내고 있다.

슝안신구에는 슝안 과학혁신센터 등 10여 개 혁신 플랫폼이 구축됐다. 또한 정책·시나리오·자본·서비스를 바탕으로 과학기술 성과 전환 생태계를 형성했다. 이를 통해 첨단기술·과학기술형·'전정특신(專精特新, 전문화·정밀화·특색화·참신화)' 기업 등 2천600여 개 기업을 육성했으며 혁신 주도 발전이 슝안 고품질 발전의 핵심 동력으로 자리 잡았다.

지난달 18일 드론으로 내려다본 슝안신구 인공지능(AI) 산업단지. (사진/신화통신)

슝안 인공지능(AI) 산업단지에는 알고리즘 개발, 컴퓨팅 파워, 응용 시나리오 등 혁신 요소가 모여 긱플러스(極智嘉·Geek+), 둥젠(洞見)테크 등 기업들이 속속 입주하고 있다.

야오치즈(姚期智) 중국과학원 원사이자 칭화(清華)대학 교차정보연구원 원장이 이끄는 슝안 AI 연구원은 기업 발전에 중요한 기술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그는 슝안신구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전문가 팀과 협력해 실질적 솔루션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현장에 적용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슝안신구는 혁신의 흐름과 발전 속도를 꾸준히 이어가며 새로운 시대의 혁신 거점이자 창업 중심지로 힘차게 도약하고 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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