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화망 베이징 4월4일] 중국 청명절(淸明節) 특별 수송이 3일부터 오는 7일까지 이어진다.
중국 국가철로그룹(중국철로)에 따르면 해당 기간 철도 여객은 9천50만 명(연인원, 이하 동일), 일평균 여객은 1천81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여객이 가장 몰리는 4일에는 2천120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관측됐다.
중국철로 관계자는 올해 청명절 연휴 기간 친지 방문, 성묘, 나들이, 관광 등 이동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이라며 중·단거리 이동 비중이 높고 관광 수요가 증가하는 등 뚜렷한 특징을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철로 예매 상황을 보면 주요 도착지는 베이징, 광저우(廣州), 상하이, 청두(成都), 항저우(杭州), 난징(南京), 선전(深圳), 우한(武漢), 정저우(鄭州), 시안(西安) 등으로 나타났다.
중국 각지 철도 당국 역시 청명절 연휴를 대비해 다양한 편의 조치를 마련했다.
중국철로 정저우국그룹은 정저우 동역에서 뤄양(洛陽) 룽먼(龍門)까지 운행하는 꽃구경 열차를 편성해 이용객이 뤄양의 모란을 관람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한다. 중국철로 청두국그룹은 '판다 전용 열차·안이(安逸)호' 등 관광 열차를 운행해 쓰촨(四川)성 주자이거우(九寨沟), 어메이산(峨眉山), 두장옌(都江堰) 등 유명 관광지를 연결함으로써 상춘객에게 풍성한 선택지를 제공할 방침이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