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 중국의 조선족
6일 ‘국혼(國魂)으로 국수(國粹) 소환∙56개 민족 56회 음악회’ 첫 공연이 베이징시 중산음악당에서 열렸다.
지린(吉林)성 옌볜(延邊)조선족자치주 안투(安圖)현 완바오(萬寶)진 훙치촌은 ‘중국 조선족 제1촌’으로 불리고 있다.
청명절을 맞아 지린성 연변조선족자치주 룽징시 싼허촌에서 88세의 조선족 노인 리은기 할아버지가 마을 옆에 있는 혁명열사기념비를 성묘했다.
이곳은 내가 그토록 가고 싶었던 고장, 내가 꿈 속에서도 그리워 하던 도시이다.
이곳은 연변대학이다. 1949년에 설립된 연변대학은 중국공산당이 비교적 일찍 소수민족지역에 세운 대학 중 하나이다.
지난 6월 9일, 베이징 조선족 제 16회 '둥화위안(東華原杯)’컵 운동회 및 제3회 '커시안(可喜安杯)'컵 민속축제 행사가 중앙민족대학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귀향 창업자들을 위해 창업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고 우대 정책을 해 주는 등의 방식을 통해 옌볜조선족자치주에는 이미 1만3천여만 명이 귀향한 후 창업에 성공했다.
얼마전 베이징 조선족노인협회는 베이징에서 2018년 설맞이 모임을 가졌다. 그 일부를 편집한 동영상이다.
9월 10일, 베이징 조선족로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제2회 효도문화축제와 북경조선족로인협회 10주년 행사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