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제성(楊傑生) 뉴질랜드 당대중국연구센터 집행주임은 리커창 총리의 방문을 언급하면서 중국과 뉴질랜드 양자 관계는 많은 분야에서 발전을 공고히 했다고 말했다.
리커창(李克強) 국무원 총리는 빌 잉글리시 뉴질랜드 총리의 초청으로 2017년3월26일부터 29일까지 뉴질랜드를 방문했다.
리커창 국무원 총리는 24일 오후(현지 시각) 시드니에서 중국·호주 경제무역협력포럼에 참석해 ‘자유무역 번영의 새로운 장을 함께 쓰자’ 제하의 연설을 발표했다.
남반구의 3월 말은 무더운 더위가 한풀 꺽였다. 뉴질랜드 북부 타우랑가의 한 농장에서 옅은 갈색의 골드키위가 사람 키 높이만한 가지에 매달려 잘 익은 향기를 내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