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년 소띠 해가 밝았다! 올해 중국은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고향을 방문하는 대신 현지에서 춘절(春節·음력설)을 쇠는 사람이 크게 늘어났다. 한국에 머무는 중국인들 역시 이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말 나는 베이징에서 서울로 향했다. 당시 한국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매일 1천 명씩 발생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로 격상된 시기였다. 취재를 위해 나는 한국으로 '역행'하게 됐다.
국내 방역 형세가 안정됨에 따라, 한국이 6일부터 일상 생활과 방역 업무가 병행되는 ‘생활방역 단계’에 들어섰다.
톈진(天津)시 난카이(南开)구 스포츠센터가도 당공위(黨工委)와 판사처가 가도 내 한국인 주민으로부터 감사깃발을 받았다.
모유를 통한 코로나19 바이러스 전파 우려와 관련, 남아공 보건장관은 4일 남아공 관련 연구에서 모유를 통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전파된다는 증거는 아직 발견하지 못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