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난창 11월14일] 포양후(鄱陽湖)는 국제적으로 중요한 습지이자 아시아 최대 철새 월동지역이다. 매년 가을과 겨울에 전 세계 백두루미 개체군의 98% 이상, 황새 95% 이상, 재두루미 70% 이상, 큰기러기 60% 이상이 포양후로 날아온다. 매년 겨울 60만~70만 마리의 철새가 이 곳에 서식한다. 지난 10일 기러기 떼가 난창(南昌)하이테크구의 우싱(五星)백두루미보호구역에서 날고 있다. 2022.11.13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