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이두 6월8일] 한때 철갑상어 가두리 양식이 인기를 끌었던 후베이(湖北)성 이두(宜都)시 칭장(清江) 가오바저우(高壩洲)저수지 지역에서는 가두리 시설의 무분별한 확장으로 칭장 수역의 부영양화가 심각해졌다. 이에 지난 2016년 이두시는 창장(長江)∙칭장∙위양허(漁洋河) 양식 가두리 시설의 전면 정비에 나섰다. 그 결과 12만㎡가 넘는 중국 칭장(이두) 철갑상어 밸리는 100여만 마리 철갑상어의 '새 보금자리'로 거듭났다.
직원이 7일 칭장(이두) 철갑상어 밸리에서 철갑상어에게 사료를 뿌려주고 있다. 2023.6.7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