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홍콩 7월3일] 홍콩 반환 26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주최 측이 중국 본토의 산시(陝西)∙산둥(山東)∙랴오닝(遼寧)성과 웨강아오대만구(粵港澳大灣區·광둥-홍콩-마카오 경제권) 내 여러 혁신 과학 기업을 초대했다. 이들은 홍콩 빅토리아 공원에서 전시 및 무대 공연을 열어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빅토리아 공원의 행사는 현지 특성이 깃든 다양한 예술품을 전시했으며 문화 활동도 개최했다. 산시성 전시구역은 방문객들에게 중국 고대 당나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