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샹양 7월19일] 18일 후베이(湖北)성 샹양(襄陽)시에서 선보인 수소에너지 지하철 시공 작업차량 모습.
이날 중철(中鐵) 우한(武漢)전기화국이 제작한 수소에너지 지하철 시공 작업차량이 출시됐다. 해당 작업차량은 수소연료전지와 리튬배터리 하이브리드 시스템 동력을 이용해 시속 80㎞로 설계됐다. 최대용량 50㎏의 수소 저장∙공급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30분 수소 충전으로 32시간 연속 주행이 가능하다. 운행 중 소음∙배기가스가 없고 물을 배출해 지하철∙터널∙광산 등 밀폐된 환경에서 운행할 수 있다. 2023.7.18
18일 중철(中鐵) 우한(武漢)전기화국이 제작한 수소에너지 지하철 시공 작업차량이 출시됐다. 해당 작업차량은 수소연료전지와 리튬배터리 하이브리드 시스템 동력을 이용해 시속 80㎞로 설계됐다. 최대용량 50㎏의 수소 저장∙공급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30분 수소 충전으로 32시간 연속 주행이 가능하다. 운행 중 소음∙배기가스가 없고 물을 배출해 지하철∙터널∙광산 등 밀폐된 환경에서 운행할 수 있다.
이날 관계자가 수소에너지 지하철 시공 작업차량의 안전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2023.7.18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