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충칭 7월25일] 중국 주요 자동차 생산기지인 충칭(重慶)은 최근 수년간 스마트 커넥티드 신에너지차 산업 클러스터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충칭에서 생산된 신에너지차 및 관련 부품은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 점유율을 키워 가고 있다.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충칭 신에너지차 생산량은 36만9천 대로 전년 대비 142.5% 증가했다. 자동차 수출액 역시 90% 가까이 확대됐다.
직원들이 지난 20일 충칭시 장베이(江北)구에 위치한 창안(長安)자동차 생산기지 신에너지차 생산라인에서 작업하고 있다. 2023.7.24
한 근로자가 24일 충칭(重慶)시 융촨(永川)구에 소재한 자동차 부품회사 작업장에서 일하고 있다.
중국 주요 자동차 생산기지 충칭은 최근 수년간 스마트 커넥티드 신에너지차 산업 클러스터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충칭에서 생산된 신에너지차 및 관련 부품은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 점유율을 키워 가고 있다.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충칭 신에너지차 생산량은 36만9천 대로 전년 대비 142.5% 증가했다. 자동차 수출액 역시 90% 가까이 확대됐다. 2023.7.24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