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金金...FISU 경기대회서 연일 이어지는 中 선수들의 금빛 행진-Xinhua

金金金...FISU 경기대회서 연일 이어지는 中 선수들의 금빛 행진

출처:신화망 한국어판

2023-08-04 13:12:43

편집: 朴锦花

[신화망 청두 8월4일] FISU 세계대학경기대회(유니버시아드)에서 펼쳐진 다양한 종목에서 3일 중국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뽐내며 금빛 사냥을 이어갔다.

3일 쓰촨(四川)성 청두(成都)시에서 열린 FISU 세계대학경기대회(유니버시아드) 혼합 3m 스프링보드 결승에서 중국의 왕웨이잉(王偉瑩)과 양링(楊淩)이 합계 328.20점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날 경기 중인 왕웨이잉(뒤)과 양링. (사진/신화통신)
3일 열린 FISU 경기대회 태권도 남자 87㎏급 결승에서 중국의 멍밍콴(孟明寬)이 이란의 살리미를 2-1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날 멍밍콴(오른쪽)의 경기 모습. (사진/신화통신)
3일 열린 FISU 경기대회 육상 남자 세단뛰기 결승에서 중국의 쑤원(粟文)이 17m01의 기록으로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날 쑤원(왼쪽)이 경기 후 승리를 자축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3일 열린 FISU 경기대회 기계체조 여자 단체종합 결승에서 중국이 합계 163.029로 금메달을 품에 안았다. 이날 중국팀 선수 웨이샤오위안(韋筱圓, 오른쪽부터)∙어우위산(歐鈺珊)∙두쓰위(杜思雨)∙뤄환(羅歡)∙장진(章瑾)이 시상식에서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3일 열린 FISU 경기대회 여자 100m 자유영 결승에서 중국 선수 장위페이(張雨霏)가 53초34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장위페이가 시상식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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