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청두 8월7일] 중국 선수들이 FISU 세계대학경기대회(유니버시아드)에서 금메달을 쓸어 담았다.
6일 쓰촨(四川)성 청두(成都)시에서 열린 FISU 세계대학경기대회(유니버시아드) 여자 4x100m 계주 결승에서 43초70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왼쪽부터 차례로 중국팀 선수 차이옌팅(蔡燕婷), 거만치(葛曼棋), 량사오징(梁小靜), 리위팅(李玉婷)이 승리의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6일 FISU 경기대회 남자 멀리뛰기 결승에서 중국 선수 장징창(張景强)이 7m93을 뛰어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경기중인 장징창 선수. (사진/신화통신)6일 FISU 경기대회 조정 여자 에이트(8인) 결승에서 경기 중인 중국팀 선수들. 이날 조정 에이트 결승에서 중국이 6분25초03의 기록으로 우승을 거머쥐었다. 네덜란드가 6분29초00으로 2위, 이탈리아가 6분44초86으로 3위를 기록했다. (사진/신화통신)6일 FISU 경기대회 테니스 여자 단식 결승에서 중국 선수 궈한위(郭涵煜)가 2대 1로 중국 타이베이(台北) 선수 양야이(楊亞依)를 제치고 금메달을 땄다. 경기 후 승리를 축하하는 궈한위 선수. (사진/신화통신)6일 FISU 경기대회 여자 배구 결승에서 중국이 3대 0으로 일본을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중국팀 선수들이 시상식에서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