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8월16일]세계 최대 규모 서비스 무역 박람회 중 하나인 중국국제서비스무역교역회(CIFTIS)가 다음달 2일부터 6일까지 베이징에서 열린다.
관련 소식에 따르면 올해 CIFTIS는 중국 국가컨벤션센터와 서우강(首鋼) 산업단지에서 진행되며 전시 면적은 15만5천㎡에 달한다.
이번 행사는 '개방으로 발전을 이끌고 협력으로 윈윈하는 미래를 만들어내자'를 주제로 포럼∙협상∙서밋 등 202개의 다양한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업게 관계자는 다가오는 CIFTIS가 통신∙정보∙금융∙헬스 및 위생∙환경 등 다양한 주제를 포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미 75개 국가와 국제기구가 올해 CIFTIS 참가를 확정했으며 70개가 넘는 유명 기업과 기관도 자사의 성과를 선보일 계획이다. 1천800개 이상 기업이 온∙오프라인으로 전시에 참가할 준비를 하고 있다.
한편 올해 CIFTIS의 주빈국인 영국은 행사를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의 대표단을 꾸릴 예정이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