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장성 저우산 500kV 네트워킹 송변전 프로젝트가 정식으로 운영에 들어갔다.2019.1.15 [촬영/장판(張帆)]
[신화망 베이징 8월17일] 중국 국가 해양 송전기술 브랜드 ‘궈자오(國蛟) 1호’ 발표회가 8일 저장(浙江)성 저우산(舟山)에서 열렸다. 중국 해양 송전 핵심 스마트 및 시스템 솔루션이 정식으로 공개됐다.
케이블 적재량이 5천t급에 이르는 해상 케이블 시공선 ‘치판(啟帆) 9호’가 해상 케이블 부설 시공을 하고 있다.2019.11[촬영/장판(張帆)]
‘궈자오 1호’는 중국 최초의 국가 해양 송전 핵심기술 브랜드이자 중국 스테이트그리드(STATE GRID∙國家電網)의 서브 브랜드이며, 스테이트그리드가 저장성 저우산에서 자사의 자원 우위를 바탕으로 해양 송전 연구개발, 장비, 시공, 운영∙유지 분야에서 축적한 풍부한 경험과 기술 돌파로 해양 송전 전체 산업사슬의 변신을 이뤄 만들어낸 해양 송전기술 브랜드이다.
저우산에서 부설된 세계 최초의 500kV 가교폴리에틸렌(XLPE∙Crosslinked Polyethylene) 교류 해상 케이블을 바다에 넣고 있다. 2018.11 [촬영/장판(張帆)]
스테이트그리드는 저우산의 섬 지역 특색을 살려 핵심 기술 난관을 돌파하는 데 총력을 기울여 ‘궈자오 1호’ 브랜드를 만들고, 자체 개발한 스마트 및 정밀 시공의 전문성을 이용해 연해에 기술 연구개발, 공정 설계, 시공 시험, 운영∙유지 등 해양 송전 전체 산업사슬 솔루션을 제공했다.
원문 출처:신화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