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8월30일]중국 국가개발은행과 아프리카수출입은행이 28일 이집트 수도 카이로에서 아프리카 중소기업을 위한 4억 달러의 특별 대출 협정에 서명했다. 대출 자금은 아프리카 중소기업의 발전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이번 특별 대출은 아프리카 중소기업의 자금 조달 환경을 개선하고 중국-아프리카 경제 무역과 금융 협력 촉진을 위한 새로운 동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중국 국가개발은행은 2009년부터 아프리카수출입은행과 7차례 신용공여 협력을 펼쳤고, 누적 8억 달러의 대출을 집행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