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타이위안 9월5일] 올 1~7월 산시(山西)성의 석탄층메탄가스(CBM) 생산량이 62억7천만㎥로 집계돼 전년 동기 대비 13.5% 증가했다.
산시성 통계국에 따르면 이는 중국 전체의 약 82.1%를 차지하는 수준이다.
산시성은 석탄층메탄가스가 풍부한 중국의 지역 중 하나로 지하 2천m 깊이에 8조3천100억㎥의 석탄층메탄가스가 매장된 것으로 추정된다.
산시성의 석탄층메탄가스 매장량은 2020년 말 기준 약 6천601억3천만㎥에 달했다. 이는 중국 총량의 90.94%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