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시린궈러 9월12일] 네이멍구(內蒙古)자치구 시린궈러(錫林郭勒)맹 둬룬(多倫)현은 지난 20년 동안 베이징~톈진(天津) 모래바람 근원지 정비 프로젝트 및 훈산다커(渾善達克) 대규모 산림 건설 프로젝트의 지원을 받아 사막화된 토지를 관리했다. 현재 둬룬현의 임지 면적은 지난 2000년 360㎢에서 1천500㎢로 확대됐다. 삼림 피복률은 2000년 6.8%에서 37.9%로 급증했다.
10일 둬룬현의 장자송(樟子松·적송의 일종) 숲을 드론으로 담았다. 2023.9.11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