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마, 골프, 배드민턴...다양한 종목서 전해진 금빛 승전보-Xinhua

승마, 골프, 배드민턴...다양한 종목서 전해진 금빛 승전보

출처:신화망 한국어판

2023-10-03 08:57:11

편집: 陈畅

[신화망 항저우 10월3일] '항저우(杭州) 아시안게임'이 한창인 2일(현지시간), 다양한 종목에서 금빛 승전보가 전해지며 대회도 뜨거운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2일 '항저우(杭州) 아시안게임' 탁구 여자 복식 준결승전에서 신유빈-전지희 조가 일본을 4-1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이날 신유빈-전지희 선수가 경기를 치르고 있는 모습. (사진/신화통신)
2일 퉁루(桐廬)승마센터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장애물 비월 결승에서 중국의 화텐(華天) 선수가 경기를 펼치고 있다. 이날 화톈 선수는 개인 종합 장애물 비월 종목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사진/신화통신)
2일 푸양(富陽) 수상스포츠센터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카누 스프린트 남자 카약 2인승 500m 결승에서 중국 대표 부팅카이(蔔廷凱·오른쪽)-왕충캉(王叢康) 조가 1분36초658의 성적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우승 후 기뻐하는 부팅카이와 왕충캉. (사진/신화통신)
왕자난(王嘉男·가운데) 선수가 1일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멀리뛰기 금메달을 차지한 후 시상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항저우 올림픽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남자 멀리뛰기 결선에서 중국의 왕자난과 스위하오(石雨豪) 선수는 각각 1위와 3위에 올랐다. (사진/신화통신)
1일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배드민턴 단체전에서 중국은 인도를 3-2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경기가 끝나고 승리를 환호하는 중국 대표 배드민턴 선수. (사진/신화통신)
1일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골프 개인전에서 중국 홍콩 코타이치(許龍一) 선수가 우승 후 환호하고 있다. 이날 남자 골프 개인전 결승에서 코타이치 선수는 총 261타의 성적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사진/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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