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아시안게임] 후반부 접어든 아시안게임...막바지 치열한 메달 경쟁-Xinhua

[항저우 아시안게임] 후반부 접어든 아시안게임...막바지 치열한 메달 경쟁

출처:신화망 한국어판

2023-10-05 08:29:01

편집: 朴锦花

[신화망 항저우 10월5일] 항저우(杭州) 아시안게임이 반환점을 돌아 후반부에 접어들면서 막바지 메달 경쟁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4일 한국의 최솔규/김원호(오른쪽)조가 경기에 승리해 환호하고 있다. 이날 항저우(杭州)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남자 복식 16강전에서 한국팀이 중국의 량웨이컹(梁偉铿)/왕창(王昶)조에 2대1로 승리를 거두고 8강에 진출했다. (사진/신화통신)
4일 중국의 류루이(劉瑞, 아래) 선수가 레슬링 남자 그레코로만 77㎏급 8강전에서 인도의 비카스 선수를 꺾고 4강에 진출했다. (사진/신화통신)
결승전을 치르는 중국 대표팀 선수들(앞쪽). 4일 저장(浙江)성 원저우(溫州) 용선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용선 여자 12인승 200m 직선 레이스 경기에서 중국팀이 53초804의 기록으로 우승을 거머쥐었다. 2위와 3위는 각각 인도네시아와 태국이 차지했다. (사진/신화통신)
4일 양궁 컴파운트 혼성 결승전이 항저우 푸양(富陽) 인후(銀湖) 스포츠센터에서 열렸다. 경기 결과 인도팀이 금메달, 한국팀이 은메달, 중국 타이베이(台北)팀이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단체 사진을 촬영 중인 인도팀(가운데), 한국팀(왼쪽), 중국 타이베이팀. 사진/신화통신) 
4일 중국의 왕친(王欽, 오른쪽) 선수와 일본의 이시다 스바루 선수가 경기 중이다. 혼성 경보 35㎞ 결승전에서 중국팀이 5시간16분41초로 우승을 차지하고 일본팀과 인도팀이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사진/신화통신)
4일 승마 점프 단체전과 개인전이 퉁루(桐廬)승마센터에서 진행됐다. 이날 경기 중인 중국 왕윈징(王韫婧) 선수. (사진/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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