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선전 10월13일] 광둥(廣東)성 '선전(深圳) 디지털 위안화 산업단지'가 11일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
선전(뤄후∙羅湖) 디지털위안화응용생태시범구 발표회에 따르면 선전 디지털 위안화 산업단지는 정부 주도, 시장 지향의 방식으로 선도기업의 견인 역할을 충분히 발휘할 방침이다. 1차 입주를 희망한 기업은 헝바오(恒寶)주식∙톈위(天喻)정보∙화친(華欽)테크 등 9개로 이날 계약식을 마쳤다.
선전 디지털 위안화 산업단지는 디지털 위안화 응용 생태 시범구 건설을 위한 중요한 조치인 것으로 전해졌다. 선전시는 시와 구의 연동 모델로 뤄후구에 디지털 위안화 응용 생태 시범구를 공동 구축했으며 4대 국유은행 선전 지점이 견인하는 디지털 위안화 응용 생태 협력 플랫폼을 설립했다.
선전시 지방 금융 감독관리국 관계자는 시와 구가 함께 선전(뤄후) 디지털 위안화 응용 생태 시범구를 구축하고 선전 디지털 위안화 산업 단지의 운영을 추진함으로써 디지털 위안화 산업의 건강한 발전을 촉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