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나우루 야렌 1월19일] 신화통신 기자가 17일(현지시간) 나우루공화국에 도착했다. 이로써 나우루 정부가 타이완 당국과 '단교'하고 중국과 국교 회복을 하겠다고 선언한 후 첫 번째 중국 기자가 태평양 섬나라인 나우루에 도착했다.
나우루 정부는 지난 15일 하나의 중국 원칙을 인정하고 타이완 당국과 '외교 관계'를 단절하며 중국과 외교 관계를 회복하겠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이날 신화통신은 나우루에서 통신원을 채용하고 보도실을 마련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