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광저우 3월17일] 광둥(廣東)성에서는 식물 보호 드론, 직파기 등 첨단 농기계가 투입되면서 봄갈이의 기술력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그중 식량 생산 전 과정의 기계화를 추진하는 광저우(廣州)시는 올해 약 4만6천500만여 세트의 농기구를 투입해 약 1만2천여㏊ 면적의 논벼에 기계 경작을 시행할 방침이다.
15일 광저우시 롄탕(蓮塘)촌에서 진행된 황푸(黃埔)구 봄갈이·봄파종 현장회에서 자동화 벼 직파기를 시연하고 있다. 2024.3.15
광둥(廣東)성 광저우(廣州)시 롄탕(蓮塘)촌에서 진행된 황푸(黃埔)구 봄갈이·봄파종 현장회에서 자율주행 농기계가 15일 살포 작업을 하고 있다.
광둥성에서는 식물 보호 드론, 직파기 등 첨단 농기계가 투입되면서 봄갈이의 기술력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그중 식량 생산 전 과정의 기계화를 추진하는 광저우시는 올해 약 4만6천500만여 세트의 농기구를 투입해 약 1만2천여㏊ 면적의 논벼에 기계 경작을 시행할 방침이다. 2024.3.15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