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8월29일] '글로벌 지속가능교통 고위급 포럼(GSTF)'이 오는 9월 25~26일 베이징에서 개최된다.
28일 중국 교통운수부에 따르면 '지속 가능한 교통: 세계를 연결하는 물류'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은 글로벌 협력을 강화하고 안전성·편의성·효율성·친환경성·경제성·포용성·탄력성을 갖춘 교통 시스템의 발전 촉진을 목표로 한다.
참가자들은 포럼 기간 유엔(UN) 2030년 지속가능한 발전 목표(SDGs), 지속가능한 교통 발전 추진과 관련한 이니셔티브를 포함해 실질적인 성과를 공동 발표할 것으로 관측된다.
이 밖에 포럼은 ▷자율주행 및 스마트 물류 ▷농촌 도로 및 도시·농촌 간 여객 운송 ▷국제공항 및 철도 수송 등 지속가능한 교통 분야에서 중국의 혁신 성과를 보여주는 기술 투어 등을 마련할 예정이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